작년 12월에 생일선물로 와이프에게 받았습니다! 

물론,  제가 고르고, 제가 주문하긴 했지만 ㅋㅋㅋ 엄연히 와이프로부터 받은 선물이죠~ 

디자인을 보고 고른 제품이지만, 

디자인 보다도.. 우선,  사용의 편의성을 이야기 하고 싶어요. 

이게, 여자 핸드백 든 것 처럼, 짧은 어깨끈으로 매는게, 

정말 편하더라구요~ 

걸어다닐땐, 약간 가방을 뒤로 해서 팔 아래쪽으로 눌러서 매고 다니고. 

버스나 지하철 탔을땐, 옆구리에 꼭 끼듯이 매고 있고. 

휙~ 어깨에서 내려서 손잡이를 잡고 가방에서 소품을 꺼내기도 손쉽구요~

생각보다 커보이지 않는데, 가방에 제법 넉넉하게 들어갑니다. 

다만, 디자인 상,  입구가 좀 좁은 편이라, 

15 인치 노트북도 들어가긴 하는데,  살짝 한쪽 모서리를 먼저 밀어넣어서 집어넣는 요령을 익혀야 해요,, 

(레노버 15.6 인치 노트북 기준입니다)

데일리로 가지고 다니기에 참 좋습니다. 

강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