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아이패드를 구매해서 매일 들고다녀야 하기에 파우치를 들고 다닐지, 아니면 배낭에 넣어 다닐지, 작은 가방에 넣고 다닐지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매일 혼잡시간에 지하철을 타고 출퇴근을 하는 저는 일정부피 이상의 가방을 들고 다니면 항상 불편함을 느끼곤 했습니다.

작은 파우치만 들고 다니면 좋을것 같았지만, 파우치는 좀 격식있는 복장에는 어울리지 않아 보여서 클러치를 찾게 되었습니다.

여러 명품 클러치도 많이 봤지만, 단순히 가격 때문이 아니라 저만의 유니크한 클러치를 원했고 결국 헤비츠의 바케타 클러치로 결정 했습니다.

색상은 레디쉬탄으로 고민 했으나, 블랙 색상의 가죽가방이나 클러치를 들어본 적이 없어 과감히 블랙으로 선택하였고 대만족 입니다.

받자마자 레더발삼으로 관리를 시작 했습니다. 주기적으로 잘 관리해서 오래도록 사용할 생각입니다.

좋은제품 만들어 주신 헤비츠에 감사 드립니다.